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굴 양식장으로 이름난 돌산도의 굴전해안은 해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이면 고니 떼가 날아든다. 흔히 백조로 불리는 고니는 순백의 우아한 자태와 힘찬 날갯짓이 매우 아름다운 겨울철새로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물새이다.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지난 1979년에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희귀한 겨울새인 고니는 매년 입동 무렵에 돌산읍 평사리에 찾아와 겨울나기를 한 다음 이듬해 2월 말에서 3월 초순쯤 다시 추운 북쪽 지방으로 떠나기 때문에 겨울에만 고니 떼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날아드는 고니류는 세 종류가 있는데, 돌산도의 무술목과 굴전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큰고니로 50에서 150여 마리가 찾아오고 있다.
고니도래지가 있는 굴전해안을 포함한 돌산도의 인근 해역은 청정 지역으로 어패류가 풍부한데, 돌산도의 굴전해안은 굴 양식장으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기온이 상승하고 주변의 건축공사 등 환경변화로 이곳을 찾는 고니의 숫자가 급격히 줄고 있다.

희귀한 겨울새로 서식지의 개발과 오염으로 인해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에 돌산 평사리의 고니 도래지를 기념물로 지정하여 고니를 보호하고 있다. 돌산평사리..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 기념물 제43호 문화재 지정일 1979년 8월 3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위치한 고니 도래지. 개설 돌산 평사리 고니 ..

102m²의 공유수면이 전라남도 지정 지방기념물 43 고니 도래지이다. 겨울이면 모여든다. 문화재로는 돌산 군관청 ( 突 山 軍 官 廳 :전남유형문화재 155), 돌산 평사리 고..

#돌산평사리 고니도래지(기념물43호) #톡톡여수 blog.naver.com/ksy70963 전라남도 기념물 제43호(1979년... 평사리 고니 도래지에는 해마다 고니가 150∼200개체가 입동과..

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 지방기념물제43호 돌산읍 평사리굴전 마을 지방기념물제43호 지정:1979... 서식하던 고니 150∼200마리 정도가 입동과 함께 찾아와 이곳에서 겨..

한산사, 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흥국사, 석보, 이충무공 자당 기거지, 영취산, 모사금 해수욕장, 돌산공원, 거문도 등대, 금오도, 초도, 손죽도, 연도, 하화도, 돌산대교..

문화재로는 돌산 군관청(전남유형문화재 155),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전남기념물 43호), 은적암(전남문화재자료 39호),향일암(전남문화재자료 40호),돌산향교(전남문화재..

2만원 (숯제공) 600W 이하 전열기구사용, 13kg 이하 LPG가스용기만 반입 가능 관광지 금오도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낭도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대교(여수) 전라남도 ..

미리보기 돌산 평사리 고니 도래지 [突山 平沙里 고니 渡來地] 담기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굴전 해안의 고니떼가 모여드는 곳. 1979년 8월 3일 전라남도 기념물로..

문화재로는 돌산 군관청(전남유형문화재 155), 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전남기념물 43), 은적암(전남문화재자료 39), 향일암(전남문화재자료 40), 돌산향교(전남문화재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