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무장객사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무장객사는 조선시대 무장현에 내려온 관리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곳이다. 조선 선조 14년(1581)에 건립되었다. 본관에 걸린 궐자를 새긴 나무 패는 임금을 상징하는 것으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수령과 지방관리들은 여기에 경의를 표했다.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면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 축하의식을 행하였다.
본관은 돌을 쌓고 그 위에 세운 것으로 계단에 새긴 호랑이, 구름 등의 조각이 운치가 있다. 좌우 건물의 지붕이 본관보다 낮은 점은 격을 낮추기 위해서이다. 이 객사의 정청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초석 석재 하부는 네모지게 상부는 반구형으로 다듬고 그 위에 두리기둥을 세운 것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다. 건물 정면의 정원이 원형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객사 건물은 면사무소로 사용하면서 일부 형질을 변경했던 것을 1990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무장객사 뒤편에는 무장수령이 관아를 통치하던 관청의 건물인 동헌이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요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잘보전되고 두루두루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한 여행이었다 #고창여행 #무장읍성 #진무루 #무장읍성객사 #고창무..

고창 무장 객사 글, 사진 - 후덕이네 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북 고창군 무장면에 위치한 무장 객사를 방문한 여행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무장 객사는 조선시대..

방문했던 '고창 고인돌박물관' 이야기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높은 하늘 아래 거대한 고인돌이... 여기서 다시 차에 올라 바로 10분 거리에 있는 고창 무장객사로 이동합..

오늘은 고창 무장면에 위치한 무장 객사를 방문한 여행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이곳을... 무장 객사 1581년 건립된 고창 무장 객사는 조선 시대에 세워진 곳이..

고창군에서도 남쪽인 무장면은 전남 영광군과 인접해 있는 곳이다. 오늘 하루 #고창군 내 여러 곳을... #무장객사 앞 안내판을 사진으로 찍었다. 고창 무장객사에 대한 자..

트래버스 대표 동호회는 여러분과 동반 성장합니다 고창 무장객사 위치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읍성길 45 문화재 지정[고창무장객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1973..

고창 무장 객사 : 조선시대때 무장에 내려온 관리나 사신들의 숙소로 사용하던 곳으로 본관에 걸린 궐자를 새긴 나무 패는 임금을 상징하는 것으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

백수해안도로 - 고창무장객사 - 영광대교 - 땅끝마을 전망대 - 고금대교 - 율포해수욕장 - 광양제철소 - 대벽리 창선대교 - 거제도 - 학동몽돌해수욕장 - 이가리닻전망대 -..

예쁘다 고창무장객사 그 다음으로 갈 곳이 상하목장겉으로 보기에 평범해 보인다 웨딩홀도 있다는걸 알았다 실제로보면 어떨지 궁금했다 상하농장의 안내도를 보니 다양하..

코로나 시국에 아무도 없는곳을 찾아 다니다가 발견한 고창 무장객사 넓은 대지에 확트인 전경! 근처에 계신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해보면 좋을곳입니다.^^ 오늘도 성투..